지난 6월 14일(수) 우리는
2024년도 보수인상을 위한 총력투쟁 선포대회를 진행했습니다.
폭우속에서도 흐트러짐없이 투쟁을 했습니다.
왜 일까요?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조합원 2000여명의 피 끓는 절규가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열리지 않는다고 그저 있으면 안됩니다.
누군가는 나서서 정부에 우리의 현실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 시간이 길 지리도 계속 두드려야 합니다.
노동조합의 역할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은 정당한 보상입니다.
임금, 우리의 생존권입니다.
이러한 요구도 못한다면 21세기 노비일 수 밖에 없습니다.
7월 8일 공무원노동자 총궐기대회가 있습니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저하지 마시고 우리를 위해 모두함께 갑시다.
붙임 : 6월14일 총력투쟁 선포대회 진행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