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성군공무원노동조합에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민족의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검소한 명절 보내기와 함께

“떡값 안주고 안받기” 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떡값 안주고 안받기” 는

깨끗한 공직사회와 군민에게 신뢰받는 보성군 공무원이 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도 “떡값” 이라는 미명하에

우리 공직자가 멍들고 쓰러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차원의 토착비리 척결의 일환으로 강력히 진행되고 있는

“떡값 안주고 안받기” 에 우리군 공무원 노동조합에서도 적극 동참 할 것이며 

 적발시는 그 당사자 및 부서까지 상세히 공개할 것임을

분명히 알려드리니 우리 모두가 행동하는 양심으로 바른 생각과 행동을 실천합시다.

아울러 우리군 친환경 농ㆍ축ㆍ수산물로 명절의 情을 나누시길 적극 권장하며

보성사랑 상품권 등의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향우, 방문객을 대상으로 활발한 군정홍보를 통해

녹차수도 보성을 알리는 뜻 깊은 추석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떡값 없는 깨끗한 보성군 공직사회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는 당신을 믿습니다.”

- 보성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