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군 노동조합도 설립한지 6주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합원과 비조합원간의 구별과 차이가 없는 점이 점점 노동조합에 부담이자 조합원으로서 갈등 및 불만으로 작용할수 있으리라 예상 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조합원과 비조합원간의 차이를 느낄수 있는 사업을 발굴 추진하여야 한다고 여깁니다.

예를 들어 이해관계나 개인의 영욕을 위하여 조합에 가입하지 않는 비조합원에 대하여는 전별금의 원천징수를 거부하여 비조합원에 대한 전별금의 지급을 제한 또는 축소한다든지.....

또한 반기에 1번씩 베스트 간부공무원을 선정하여 발표 및 패 증정 등을 통하여 권위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조합원의 권리를 향상시켜 주는등 밀착형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조합원에게 행복을 주는 진정으로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건강한 노동조합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