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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양심

작성자 : 良心 작성일 : 2010.07.14 08:22:12 조회수 : 2788

양심(良心)은 선악을 판단하고 선을 명령하며 악을 물리치는 도덕 의식이다. 이는 양심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위선이라 하면서 "행동하는 양심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소속되어 있는 공직사회의 현실은 어떠 할까요?

"정치적으로 중립적이지 못하고 갖은 편법으로 줄서기 하는 비양심적인 자", 전체의 군민을 위하여...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가 아니고 특정인을 위하여...  사적인 출세욕이 앞서는 자"가  대접받는 느낌이 강한 조직으로 변해가는 것 같은 안타까운 생각이 들곤 합니다. 

결국 우리의 조직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는 하는 책임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런 함깨하는 우리를 대변하는 것이 노동조합이어야 하고, 양심이 행동하는 노동조합이 되기 위하여는 모든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많은 조합원이 행동하는 양심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정년 평등화"를 이루어 냈고, "근속승진, 기능직제도 개선, 보수결정 참여"를 위하여

노조 위원장님은 시간과 열정을 심어 순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조합원이 행복해질때까지 단결하고 투쟁하여 쟁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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