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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작성자 : 후배 작성일 : 2011.08.19 14:12:34 조회수 : 305

 

영광군노조 홈피에서 받아온 글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며 ...............

우리군은 왜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

조직의 문제인지 !, 오너의 리더쉽인지 ? 

 

공무원 정년퇴임식 풍경

조직의 신진대사를 도모하고 행정의 능률성을 위하여
일정연령에 도달하면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달리고 싶어도 더는 달릴 수 없는 공무원들의 종착역, 정년퇴직!

지난 6월 30일 장성군청 상황실에서의
김병교(재무과장), 장이정(보건사업과장), 김상록(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서원오(진원면장)등 사무관 4명의 명예로운 정년퇴임식 풍경 스케치.

김양수 군수님께서 정부포상 빛나는 '녹조근정훈장’을 가슴에 달아주시고
동료 직원들의 정이 담긴 재직기념패 와 공로패와 꽃다발이 전달될 때마다
가족과 지인 동료공직자들의 아낌없는 박수갈채 “짝짝짝!”

이어서 감회 한 말씀 요약!

김병교 재무과장 : 김양수 군수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따뜻한 배려 고맙습니다.
41년 8개월 동안 섭섭했던 기억들은 이해해 주시고 즐겁고 행복했던 일들만
기억하겠습니다. 박봉에도 불구하시고(좌중 웃음바다) 내조해준 아내가 고맙고
세계적인 기업 삼성에 근무하는 아들과 엠코 코리아에 근무하는 딸 자랑과 함께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장이정 보건사업과장 : 함평이 고향으로써 99년 2월 13일부터 12년 4개월 동안
장성에서 근무하였으니 장성은 제2의 고향입니다. 좋은 기억만 갖고 떠나렵니다.
감사합니다.

김상록 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 ‘처음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했습니다.
처음엔 간단히 하라 해서 세 줄 만 간단히 하려했는데 군수님께서 “야 너 마지막에 반항하냐!?”할까봐 벌써 몇 줄을 더 해버렸는데 끝으로 부탁하나 있습니다.
두 번이나 저승문턱을 넘나든 부족한 나를 위하여 부모님과 장모님 그리고 병원에서
애간장이 녹았을 제 아내의 고마움을 어찌 잊겠습니까. 박수 한 번 보내주십시오!
영원히 행복하십시오!

서원오 진원면장 : 인사말도 맨 끝에 하니 할 말이 없습니다만
고향인 진원면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진원면에서 끝내는 행운에 감사드리며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김양수 군수님의 한 말씀!
“인생말년이 편 하려고 아내에게 박수를 보내주시는 장면이 아름답습니다.(좌중 웃음바다)
회자정리라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 군정에 큰 공을 남기고 정년퇴직하시는 여러분들의 여생에 ‘앙콜 내 인생!’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정년퇴임식을 모두 마치고 곧이어 군청현관에서 사진 촬영이 있겠습니다.”
사회자의 말이 떨어지자말자 바로 그 순간, 손을 번쩍 들고 “잠깐!”하는
돌발 상황의 시선집중 속에 천연스럽게 소천 왈
“여러분! 장성군행정동우회에서 행정동우회원증을 교부하겠습니다."
“귀하의 영예로운 정년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원로이자 존경받는 인생 선배로서 우리 ‘행정 동우회’와 함께
더 활기찬 웃음이 넘치는 장락무극長樂無極의 행복을 누리게 될
본 회 정회원이 되셨기에 본 증서를 드립니다.“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이어서 기념촬영 후 동료들의 환송을 받으며
정들었던 장성군청 정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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