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호는 굶주려도 풀을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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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댓가를 바라고 꽃과 열매를 맺지 않는다
어떤것도 소유하려 들지 않고 해야하는 역할에 따라 일할 뿐이다
그 결과에 대해서도 탓이나 기대를 하지 않는다
오직 생하고 소멸만 있을 뿐이다
바라지 않고 행하는 것 그것이 대도의 본질이다
대도가 세상에 펼쳐지지 못하고 말장난에 농간 당해버린 건
인간이 만든 가짜 학문을 이용해 감히 대도를 욕보이기 때문이다
내년이면 또 단체장 선거가 있을 것이다 .
선거후 또다시 4년간 맹호도 아닌것이 맹호인척
썩은 먹이를 찾아 야음을 틈타겠지 하이에나처럼,,,,,,
이젠 제발 그러지 않기를..2017년 겨울 온나라를 뜨겁게 촛불로 일으킨
국민의식 수준을 우리군민도 인식하고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