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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강댐에 적극적으으로 양수식발전소 조속히 유치를~!

작성자 : 보성강발전소 작성일 : 2023.06.13 19:48:47 조회수 : 452
합천군,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힘 모아

오는 8월 이후 발전소 부지 확정
경상남도 합천군이 합천군의회, 지역사회단체 등과 함께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에 힘을 모으고 있다.

13일 합천군과 지역주민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월 12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년)을 확정했다. 기본계획 확정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양수발전소 건설 예비 후보지에 대한 환경성·기술성과 부지 적합성 등에 대한 검토를 지난 4월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후보지 공모를 신청한 지역은 합천군과 경상북도 영양군 2곳이다. 한수원은 부지 선정위원회를 거쳐 오는 8월 이후에 양수발전소 건설부지를 확정지을 계획이다.

경상남도 합천군이 지난 12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합천군]

한수원이 추진하는 양수발전소는 1조8천억원 규모 사업이다. 특히 발전소가 유치되는 지역은 지역지원사업으로 발전소 가동 기간인 60년 동안 820억원 이상이 투입된다.

이에 합천군은 묘산면 산제리와 반포리 일원에 설비용량 900MW, 사업비 1조8천억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추진단을 구성했다.

유치단은 이장 협의회, 노인회, 청년회 등 관내 주요 사회단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특히 투자유치, 상생협력, 주민소득, 지역개발, 대외협력 등 7개 분과로 나눠 민관이 함께하는 전방위적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치단 공동위원장은 김윤철 경상남도 합천군수와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이 맡았다. 마홍열 합천군 이장단 협의회장이 부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은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에 군민 모두 힘을 보태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합천군은 유치단 출범을 알리고 발전소 유치에 힘을 모으기 위해 지난 12일 유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사회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해 상생과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급격한 인구감소로 지역소멸의 위험이 가속화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역발전과 합천군의 미래를 위해 한 마음으로 뜻을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아이뉴스24)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양수발전소 봉화 유치 적극 협조”
박현국 군수와 유치 관련 논의
산림청 협조·산업부 건의 등 약속

박현국 군수와 유치 관련 논의
산림청 협조·산업부 건의 등 약속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박현국 군수 등과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관련 업무를 협의한 후 봉화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장상길 동해안 전략산업국장, 류시갑 에너지산업과장 등이 지난 12일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관련 업무협의를 위해 봉화군을 방문했다.

이날 이 경제부지사는 박현국 군수, 김상희 의장, 박창욱 도의원 및 실무진과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해 논의하고 양수발전소 유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상부지 선도산림경영단지에 대한 산림청의 협조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봉화 유치 건의 등을 약속하며 적극 협조키로 했다.


한편, 양수발전소 유치 재도전에 나선 봉화군은 지난 2019년 양수발전소 유치 실패의 주요 원인인 주민 수용성을 해결하기 위해 각종 설명회 및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오는 22일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출범식 개최를 계획하는 등 양수발전소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북도민일보)



유명무실한 보성강댐 발전소를 양수식발전소로 바꿔 보성발전의 초석으로 만들어야 한다. 아무 쓸데 없는 기존의 수력발전소를 언제까지 방치하고만 있을까?

보성군은 적극적으로 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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