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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거금도간 가칭:고흥반도선이 있어야 하는 이유?

작성자 : 반도KTX 작성일 : 2022.07.07 22:22:31 조회수 : 1272
민선 8기가 들어선 지금 광주고흥고속도로 조기건설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벌교-녹동-거금도간 가칭:고흥반도선 철도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역사를 생각하면 1914년 호남선, 1930년에는 광주여수선(경전선일부), 1930년대말 전라선으로 된지 오래되었다.

만약 광주여수선이 전라선으로 인해 광주이남 열차 운행수가 줄어든것으로 알고 있어 만약에 그런 공백을 벌교-풍남항-녹동항일대로 연장되었더라면 광주-순천-여수구간 열차운행 공백을 광주-벌교-고흥을 대신 채워져 운행되었을뿐만 아니라 운 좋으면 지역발전의 속도가 빨라져 벌교는 1960년대 내지 1970년대초에 인근 면지역 일부분도 합치지 않고도 벌교읍 단독으로 인구 5만 넘겨 시승격되었을 것이고 고흥도 운 좋아 시승격이 되었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10만명 밑으로 내려갔을리 없을지도 모를것이다.

광복이전인가 일제강점기 말인가 옛날 순천보다 인구가 적었던 여수는 전라선 철도 때문인지 석유화학산단이 들어서 2020년대 초반까지 순천보다 많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고흥도 철도가 있었으면 고흥대로 발전되지 않았을까? 싶었을지도 모를것이고 벌교도 발전되며 보성도 발전되어 제2의 광양만권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 정도고 전남인구 2백만선 붕괴될리 없었을것이며 목포-보성선도 진작에 만들었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불행히 철도가 없으니 산업단지 혜택을 입지 못해 줄어들었으니 벌교도 벌교읍대로 보성읍에 인구 추월당할 위기에 놓여 있어 기구한 현실이 아닐수 없다.

고흥과 벌교가 다시 일어설려면 벌교-녹동간 철도가 있어야 않을까? 벌교도 벌교대로 일반산단 재추진할려면 고흥도 우주산업등으로 인해 도양산단 재추진을 위해서라면 절대 포기할수 없다. 또한 녹동항이 무역항이 되기위한 초필수적인 조건이다는 걸 왜? 알아주질 못하는지???

한때 고흥에선 진종근 전)군수가 야심차게 추진했지만 06년부터 지금까지 유야무야 된지 오래되었으니 안타까움이 아닐수 없다.

고흥과 벌교가 서로 손잡아 가칭:고흥반도선 추진위를 만들어 본부는 동강면에 벌교읍, 고흥읍, 금산면(거금도), 도양읍에는 지부를 만들어 공론화 운동을 하면 될거 같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고속도로로 인해 거금도-벌교간 철도가 무관심으로 덮여질수 있으랴??

지역주민차원으로나마 추진위를 만들어 지금이라도 만들어 복선전제 단선전철(노반은 복선)이라도 빨리 추진해서 고흥으로서는 철도가 없는 서러움을 덜고 벌교도 나름껏 지역철도 중심지로서 재도약을 하게 만들면 되잖은가?

조속히 추진해서 제2의 광양만권인 득량만권의 성전벽해로 이뤄질지 주목거리 아닐수 없을것이다.

벌교-거금도간 고흥반도선철도는 선택이 아닌 절대 필수로 각 군수님께서 친히 읽어주시면 더 바랄거 없겠다.

철도가 있음으로 물류수송에 기업들이 지역에 제대로 투자할 마음이 가질수 있으리라 확신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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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갯수 : 1개

  • BoypeBy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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