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는 체육회장 사퇴와 상급기관에 이 일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최소한 1인 시위라도 해서 관철해내야 노조의 존재가치가 있습니다.
노조의 본분이 무엇이고 왜? 노조를 설립했는지 현 집행부는 무거운 사명감으로 조합원의 아품을 함께해야 할 것입니다.
2300년전에 어느 철학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저질스런 인간에게 지배를 당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문제를 우리가 외면하면 이러한 악순환은 되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