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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의 명예를 실추

작성자 : 군민1 작성일 : 2020.09.28 13:00:29 조회수 : 2589

보성체육회장 사건에 언론보도를 보고 깜짝 놀랬다. 공무집행을 하러간 공무원 5명 앞에서 공무원을 죽여 버리겠다.” 위아래 옷을 벗고~ 맥주병 가져오라,~ 머그잔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 폭력적 언어와 욕설로 공적인 자리에서 공무원을 협박을 했다. 더욱 더 가관인 것은 군수를 찾아 가겠다며 관계 공무원을 겁박 했다. 한다

 

여러분 이 사태를 어떻게 봅니까?

이 사건이 건전한 대화 속에서 심기가 불편해 화를 낸 행동으로 보입니까?

그것도 체육보조금 자료요청 땜에 공무원이 방문했는데 이런 몰지각 행동을 한 답니까?.

 

보성체육회장은 지난해 12월 보성의 체육인들이 첫 선거로 뽑았다. 

체육회장이 보성 체육인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보성군민의 명예를 심하게 훼손하였으니 이를 그냥 두어선 안된다.  체육회장은 공인으로 자신의 체통과 그 직분을 다해야 하고 체육지도자로 모범을 보여야 할 위치에 있는데 욕설과 폭언에 대해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며, 체육회장 자격이 의심 스럽다. 더구나 전남도 22개시군 체육회 협의회장과 대한체육회 생활체육위원 직함을 갖고 있다고 금년초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사실이 있다. 그러면 이번 사건을 상급기관인 전남체육회와 대한체육회에 고발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보성의 체육인과 군민들의 명예를 회복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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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갯수 : 1개

  • 조합원

    이건 공공이 아니라 몰이패 집단이나 하는 행위여 맘에 안들면 쫄개들 모아 놓고 뚜들겨 패듯 문제는 공무집행을 하려는 공무원을 죽인다고 협박하고...... 이건 분명한 공무집행 방해입니다.

    2020-09-28 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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