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청에 군수보다 더높은 사람이 근무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알고보니 7월중에 보성군과 보성공노간에 단체교섭 시작할때 노조위원장 발언이라는군요
그말을 자세히 알고보니 맞는 말인것 같아 공감됩니다.
보성군에 실장은 기획실장 밖에 없으니 당연직 교섭위원일 텐데
기획실장을 예우차원에서 교섭위원에서 빼주었다는 후문입니다.
군수,부군수가 교섭위원으로 나서는 마당에 어찌된 일인지.
기획실장이 진짜로 군수보다 높은가 ....
하여튼 그날 노조위원장 명언이랍디다
"호랑이 가죽은 탐나고 호랑이는 무섭고" 개탄스러운 마음 금할 길이 없었다고,
자리는 탐나고 교섭위원은 하기싫고...
보성군청 간부 공무원들중 측근들의 전형을 보는것 같습니다.
불리하면 숨기고, 쪼끔 치적인것 같으면 앞다투어 의시대고. 쯔쯔쯔...
아참!, 교섭위원 선정은 군수가 하는게 아닌가?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으나 약점이라도 잡혔나??...
도데체 통 뭔소린지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