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소통이미지

자유게시판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더라도 양해를 구합니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 구도중생 작성일 : 2012.08.03 00:21:34 조회수 : 3966

<br>중국대륙의 "살아있는 사람에서 장기적출"<br>
<br>
<objec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d='SMIf_ZWUk4k$'width='642px' height='510px' align='middle'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param name='movie' value='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SMIf_ZWUk4k$'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bgcolor' value='#000000' /><param name='wmode' value='opaque' /><embed src='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SMIf_ZWUk4k$' width='642px' height='510px'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bgcolor='#000000' ></embed></object>


파룬궁 反박해 13년, 진상은 알려지지 않았다 


<편집자주>
13년은 기나긴 역사에서 한순간에 불과하지만, 인생에서는 긴 시간이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당국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후 파룬궁 수련자들은 비폭력 평화적 운동으로 탄압에 반대해왔다. 이 기간 동안 파룬궁 수련자들은 무수한 생명을 잃고 명예를 실추 당했지만 그들이 지불한 대가는 평화와 선량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는 중국과 세계에 길이 남을 귀중한 정신적 자산이기도 하다. 지난 13년간 파룬궁 수련자들의 반박해 활동을 조명해본다.

<img src="http://img.epochtimes.co.kr/PEG/13427527835115.jpg">
파룬궁 수련자들이 베이징 톈언먼 광장에서 평화롭게 진(眞), 선(善), 인(忍) 현수막을 펼쳐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것을 공안이 저지하고 있다. (사진제공=밍후이왕)

眞·善·忍 지도원리 수련자들 모습 역사에 기록될 것
중공, 국가재정 1/4 써 잔혹히 탄압했지만 결국 실패

 


2001년 ‘사하로프 사상의 자유상’, 미국 프리덤하우스에서 주는 ‘종교의 자유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 각지의 정부와 단체로부터 3000여 회 이상의 감사패와 표창장.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여러 나라의 도시와 주정부로부터 적극적인 지지와 존경. 전 세계 114개국에 전해져 1억 명 이상이 수련. 그런데 유독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에서만 13년째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는 수련단체. 바로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설명이다.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불리며,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여러 나라와 주정부에서 ‘파룬따파의 날’ ‘파룬따파의 주(週)’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날’ 등을 선포한 세계 최고·최대의 수련법이다.


2000년 8월 21일, 캐나다 에이드리어 클락슨 총독은 ‘캐나다 파룬따파의 주’를 축하하는 서신을 보내 “파룬궁 수련자들은 수련을 통해 내심의 평화에 도달하고 우주특성에 동화함으로써 타인을 위하는 선량한 마음을 지녔으며, 보다 개방적이고 관용적인 사회를 창조하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특히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 선생은 사람들의 건강과 도덕성 회복 및 세계인의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2000년부터 4년 연속 ‘노벨평화상’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001년, 오스트리아에서 카톨릭교회 교수인 프란츠 스스만 박사는 파룬궁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오늘날 파룬궁은 인류의 가장 큰 희망입니다. 왜냐하면 그 가르침은 삶과 모든 것들의 조화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류가 파룬궁을 하나의 모델로 하여 행동할 수 있다면 수많은 종교나 국가는 그 공통의 뿌리로 돌아갈 수 있으며, 여기서 우리는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파룬궁 수련자를 만나는 것은 큰 행운입니다.”


“파룬궁은 인류의 큰 희망”


파룬궁은 1992년 5월 중국에서 최초로 전수된 이후 중국에서는 이미 최고의 기공 공파로 인정을 받았으며, 1995년 3월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전파되기 시작했다. 이후 수련서인 전법륜(轉法輪)과 기타 관련 서적은 이미 전 세계 약 40종의 언어로 번역 출판됐다.

 

하지만 파룬궁이 유래된 중국에서만 유독 이 수련이 탄압받고 있다. 이는 중국이 공산주의 국가라는 체제적 특성에서 기인한다.


초기 공산주의가 발전한 과정은 정치선전과 이념전쟁을 통한 ‘계급투쟁’이었다. 이러한 투쟁을 위해서는 정치적인 힘을 모을 ‘구실’을 제공하는 정치적 ‘불안’이 존재해야 한다.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은 정권을 잡은 이래 우파투쟁, 대약진운동, 문화혁명, 톈안먼 사태 등을 통해 크고 작은 불안요소를 조장했다. 그리고 이를 투쟁의 구실로 삼아 대대적인 탄압을 자행했다. 매번의 투쟁운동은 전 국민을 공포에 떨게 했으며, 이를 통해 정권을 유지했다.


또한, 중공은 신에 대한 믿음이 공산당에 대한 충성심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두려움 때문에 그들은 전통적 가치관과 모든 믿음(신앙)을 말살하는 정책을 폈다. 중공은 집권 이래 문화혁명 같은 다양한 ‘극좌사회주의운동’을 일으켜 문화·종교 유적지를 파괴하는 한편,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고, 사람과 싸운다’는 투쟁철학을 중국인들에게 강요했다.


중국이 공산화된 1949년 이후 중공의 투쟁운동에 말려들어 사상(死傷)에 이른 중국인들의 숫자는 그 이전 30년간의 세계대전 시기 사상자를 훨씬 능가했다. 정권교체기가 아닌 정권이 유지되는 평화시기임에도 대학살에 가까운 탄압이 중국에서 벌어졌던 것이다.


그러다 중공이 경제개혁을 적극 추진하던 1992년 이후, 중공의 관심은 정치선전과 이념전쟁에서 경제, 기술적인 발전으로 옮겨갔다. 하지만 안정되고 평화로운 중국은 권력자들의 정치적 입지를 약화시켰다. 따라서 권력자들은 불안을 일으킬만한 기회를 노렸다.


1999년 7월 20일, 중국 전역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대규모 체포와 가택수색이 시작됐다. 중국 최대의 기공 공파였던 파룬궁에 대해 당시 중공 총서기였던 장쩌민이 ‘중국에서 파룬궁을 소멸하라’는 지령을 내린 것이다. 대대적인 탄압으로 중국사회는 급속히 불안해졌다. 문화혁명 때와 같은 마녀사냥이 이번엔 파룬궁을 겨냥했다. 양심을 속이고 권력자의 편에 서지 않으면 누구도 생명을 보장받지 못했다.


장쩌민, “파룬궁 소멸하라” 지시


수만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탄압 소식을 듣고 국무원 신방사무실에 가서 청원하다 체포됐다. 체포된 수련자들은 베이징시 풍대 체육관과 석경 산구 체육관 등 규모가 큰 체육관에 감금됐다. 장쩌민은 중국 공산당이 통제할 수 있고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조직과 역량을 파룬궁 탄압에 집중시켰다.


신문과 잡지, 라디오 방송국과 모든 텔레비전 채널은 24시간 반복적으로 파룬궁을 비방하고 모독하는 문장과 프로그램을 내보냈다. 베이징 중앙TV의 경우 하루 중 7시간을 파룬궁 비방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전국 각지의 경찰은 수련자들을 각 연공 장소로부터 내쫓았으며 순순히 따르지 않은 사람들은 경찰차에 실려 어디론가 사라졌다.


중국어로 청원을 의미하는 ‘상방(上訪)’은 ‘신방(信訪)’이라고도 한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에는 중국 공민이 국가 기관이나 국가 공무원을 고소, 제소하거나 제보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많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베이징에 ‘상방’하기 위해 길을 떠났다. 정치적인 일에 관심이 없고, 오직 진(眞), 선(善), 인(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는 수련법을 국가가 왜 금지시키는지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탄압이 시작되자 해외에서도 각 국 정부와 대사관에 탄압의 부당함을 알리려는 노력이 이어졌다. 미국, 캐나다, 유럽, 이스라엘, 싱가폴, 호주, 대만과 중국대륙에서 온 파룬궁 수련자들은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각국 대사관과 국제기구, 미 정부와 의원들을 상대로 도의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하지만 모든 청원은 소용없었다. 중공은 경제적 문제를 내세우며 각 나라들이 파룬궁 박해에 동조하게 했고, 중국에서는 국가 예산의 1/4이란 거액의 재정을 집행해 ‘사회질서유지’라는 이름으로 파룬궁 수련자들을 잔혹하게 박해했다. 이는 비폭력 수련단체에 대해 군대에 준하는 무력을 사용하여 권력자에게 충성을 강요하는 마오쩌둥식 정치운동이었다. 장쩌민은 파룬궁 탄압을 이용해 자신의 기득권을 확고히 했으며, 탄압을 반대한 다수의 고위관리들을 굴복 시키는데 성공했다.


또한, 그들은 박해를 통해 중국 전역에 ‘공포’를 조장했으며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모든 증거를 조작했다. 심지어 파룬궁이 해외 반 중국 단체와 연결돼 있다는 거짓 증거를 만들어 언론에 흘림으로써 국가적 위기를 조장,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대중을 끌어들였다.


지금도 박해는 ‘진행 중’


1999년 7월 20일, 그날로부터 벌써 13년이 흘렀다. 하지만 파룬궁은 여전히 박해를 받고 있다. 거짓선전과 잔인한 폭력, 나아가 반인류적 범죄를 통해 그동안 3500만 명 이상이 강제조사를 받았고, 그중 21만 명이 넘는 수련자들이 재판 없이 강제수용소(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돼 고문, 박해를 당했다. 2011년 까지 최소한 3429명 이상이 고문 중 사망했으며, 생체장기적출 등으로 희생된 수련자 수는 8만 7000명이 훨씬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파룬궁 탄압 과정에서 가장 추악하고 사악한 박해였던 ‘생체장기적출’은 UN인권위 등 국제인권단체들의 거센 비난을 받아왔다. 생체장기적출은 2006년 캐나다 전 아태담당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구어와 국제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의 수개월 간의 조사 끝에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이러한 엄중한 박해에도 파룬궁 수련자들은 여전히 진·선·인을 지도원리로 삼아 평화적인 반(反)박해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오랜 중국 전통문화가 지닌 핵심적 가치라고 할 수 있는 진·선·인 사상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중국 전통문화의 핵심인 유(儒), 불(佛), 도(道) 사상을 이해하고, 도덕과 인성 그리고 전통적 가치를 회복하게 했다.


前 헝가리 미국대사 마크 팔머는 박해 속에서도 인내하며, 선함을 잃지 않고,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들의 운동, 파룬궁이 21세기 초 우리의 시대를 정의할 운동이라고 믿는다. 나는 사람들이 장래에 다음과 같이 말할 것으로 생각한다. 아, 그래 간디가 있었고, 미국 시민권 운동이 있었고, 폴란드 노조운동이 있었고 그리고 파룬궁이 있었다. 중국에서 유래한 시대를 정의한 운동이었고, 결국 성공했다.”

 


대표적인 파룬궁 박해 사건
◎ 4.25 평화대청원
‘4.25 평화대청원’은 수련자들이 중난하이(中南海, 중공 최고 지도부 거주지)에 있는 중앙정부에 가서 불법체포된 수련자들을 석방하라고 청원한 사건으로 중국사회에서는 유례없이 평화로운 이성의 힘을 보여줬다. 당시 그들은 구호나 표어 한 번 외치지 않았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중공은 방송을 통해 이를 심하게 왜곡시켜 중국지도자 관저에 공격을 가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게 해 탄압의 빌미를 만들었다.
◎ 1400사례
‘1400 사례’는 1992년부터 1999년까지 7년간 파룬궁 수련자 1400명이 자살?사망했다는 중공의 주장이다. 하지만 사망자로 주장한 사람들 상당수가 수련자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으며, 오히려 고문과정에서 사망한 수련자들을 이 사례에 포함시키는 등 거짓선전임이 밝혀졌다. 
◎ 톈안먼분신자살조작 사건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은 2001년 당시 중앙정법위 서기인 뤄간이 파룬궁 수련자가 톈안먼에서 분신자살하는 모습을 연출하라고 지시해 조작한 사건이다. 하지만 그해 8월, 국제교육발전기구(IED)는 UN 회의석상에서 이 연출된 영상물이 중공당국에 의해 조작되었다고 발표함으로써 중공은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다.
◎ 생체장기적출
2006년 7월 캐나다 인권변호사와 검사출신 전직 의회의원이 1999년을 기점으로 중국 내 장기이식 건수가 급격히 증가한다는 점에 주목해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가족 간 자발적 기증이나 뇌사 기증은 2% 정도로 2006년까지 별 변화가 없었으나 이식 건수는 1999년 이후 급격히 상승한 것이다. 일례로 상하이자오퉁(交通)대학병원의 경우 2001년 7건이던 간이식 건수가 2005년 2,168건(누적통계)으로 상승했다. 톈진 둥팡(東方)장기이식센터도 간 이식 건수가 1998년 9건에서 2005년 2248건(누적통계)으로 급상승했다. 보고서는 장기적출에 가담했던 의사와 그 가족들의 증언 그리고 각종 증거를 수집해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하여 매매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결론을 내렸다

**************************************

[특별보도] 중국 정국의 피할 수 없는 관문 ‘파룬궁’
2012.05.12 11:18 등록
(출처:대기원시보
http://www.epochtimes.co.kr)

왕리쥔(王立軍) 전 충칭 부시장의 미국 망명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중국 공산당 고위층에 심상치 않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또 세계 각국은 중국 정세를 가늠하는 기준은 무엇이며, 중공은 어디로 갈 것이며, 다가오는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 고심하고 있으며 언론도 갈팡질팡하는 모양새다. 핵심은 중국 사회의 관건 문제인 파룬궁에 있으며, 정국은 이 문제를 지나쳐 갈 수 없는 상황이다.


중국 사회의 거대 구성원이기도 한 파룬궁 수련자들은 지난 13년간 뚜렷한 이유 없이 잔혹한 탄압을 받아왔다. 탄압을 위해 막대한 사회 자원이 투입됐고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다. 현재 중공 최고 권력층은 중대한 분기점을 맞고 있으며, 여기에는 파룬궁 탄압이 직결되어 있다. 후진타오, 원자바오, 시진핑은 파룬궁 탄압에 연루되지 않으려 하고 있고, 장쩌민, 저우융캉, 보시라이는 탄압을 유지하기 위해 중앙정치법률위원회(이하 중앙정법위)를 제 2의 중앙 권력으로 만들어 정권을 탈취하려 하고 있다.


파룬궁은 1992년 리훙쯔(李洪志) 선생이 처음 중국에서 보급했고, 중국 정부측 통계를 따르면 7년 사이에 파룬궁 수련자는 1억 명에 달했다. 그들은 진(眞), 선(善), 인(忍)을 기준으로 삼아 마음을 닦고, 연공을 통해 신체가 건강해졌다. 탁월한 건강증진 효과는 여러 연구와 조사를 통해 공인받았으며, 도덕성 제고 등 사회 안정 효과도 인정받았다.


미국 위클리월드뉴스는 1999년 2월 중국 고위관료의 말을 인용해 “파룬궁과 기타 기공은 한 사람당 매년 의료비 1천 위안(18만 원)을 절약할 수 있게 한다. 가령 연공인이 1억 명이라면 천억 위안(18조 원)을 절약할 수 있다. 당시 주룽지 총리는 이 사실에 대해 몹시 기뻐했다. 국가는 이 돈을 (다른 곳에) 더 잘 쓸 수 있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차오스(喬石) 전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은 파룬궁을 조사한 뒤 “파룬궁은 사회에 대해 백가지 이로운 점만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운 점이 없다”라고 극찬했다.


모든 파룬궁 수련자가 가족과 친구가 있기 때문에 파룬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인구는 수억 명에 달한다고 볼 수 있으며, 세계 3위 인구 대국인 미국을 능가하는 수치다. 이와 같은 방대한 인구가 정부의 탄압을 받는다는 것은 쉽게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불행한 일은 장쩌민의 개인적 질투심으로 공산당이라는 거대 조직이 탄압에 가담했다는 점이다. 탄압으로 많은 수련자 가정이 파괴됐다.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었으며, 친척과 친구도 슬픔과 공포에 빠져야 했다.


한 국가의 정부가 수억 명을 탄압한다면 정상적으로 국가를 운영할 수 없게 된다. 또 수억 명이 탄압에 직면했을 때, 그들의 생활과 사업을 정상적으로 꾸릴 수 없다. 수많은 사람이 불안정하다면 중국 사회 또한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 즉 파룬궁 탄압으로 국가가 불안정해진 것이다.


탄압에 쓰인 거액의 국가 재정


파룬궁 탄압은 총성 없는 전쟁과 다름없었다. 여기에 투입된 국가 재정 규모는 경악할 만한 수준이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후진타오는 총서기가 되자마자 중앙특별조사팀을 꾸려 장쩌민 집권 당시 파룬궁 탄압에 투입한 재정 규모를 파악하게 했다. 탄압이 가장 극심했던 1999~2002년 사이 투입된 재정 규모는 국민총생산의 절반 규모에 달했으며, 다른 연도에도 1/3~1/4을 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무원 재정부 고위관료는 “탄압정책은 돈으로 밀어붙인 것으로, 돈이 없다면 탄압을 유지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반해 파룬궁 수련자는 전 국가 기구와 재정을 동원한 탄압을 몸으로 막아냈다. 파룬궁 수련자가 진실을 알리기 위해 한 푼의 돈을 쓰면, 탄압 가담자들은 거액을 투입해야 했다. 한 중공 관계자는 탄압에 들어가는 비용이 전쟁 한번 치르고 남을 정도라고 혀를 내둘렀다.


탄압을 처음부터 주도한 장쩌민이 현직에서 물러난 이후, 저우융캉이 탄압을 지속하고 있다. 이전에 비해 재정 규모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거액의 국가 재정을 낭비했고, 이 부담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전가됐다. 정법위 예산 중 파룬궁 탄압에 관련되는 예산은 공개된 것만 7천억 위안(127조 원)에 달한다. 이밖에 물밑으로 거액의 재정을 투입했다는 사실만 알려졌을 뿐, 구체적인 액수는 집계가 힘들다. 13년간 전쟁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국고, 인력, 사회 재원을 투입해야 할지 생각해 본다면 상상을 뛰어넘는 규모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최근 중국 경제는 통화팽창이 계속되고 있다. 바닥난 재정을 메우기 위해 끊임없이 돈을 찍어내기 때문이다. 국가 재정으로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거액을 파룬궁 탄압에 쏟아 부었기 때문이다. 중국 경제가 끊임없이 외자를 유치하고, 수출로 외화를 벌어들이는 데 치중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탄압으로 철저히 무너진 법치주의


무고한 국민을 탄압하는 것은 어떤 국가 법률도 용인하지 않는다. 파룬궁 탄압의 법적 근거가 없고 제도적 장치도 없기 때문에, 법치를 유린하면서 탄압이 이뤄질 수밖에 없었다.


장쩌민은 파룬궁 탄압을 감행하면서 현행 법률로는 파룬궁의 약점을 잡을만한 것이 없다는 점을 발견했다. 즉 죄가 성립되지 않았다. 당시 파룬궁과 파룬궁 수련자가 사회에 어떠한 위해를 가한 적도 없고, 어떠한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도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 문건에서 명시한 7종의 사이비 조직, 공안부에서 공표한 7종의 사이비 조직 명단 중에는 파룬궁이 없다.


장쩌민은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 탄압하기로 하고 기존 법률체계를 철저히 무시하고 ‘파룬궁 문제 처리 중앙지도소조(610 사무실)’를 세웠다. 이와 함께 ‘중앙정법위’라는 법 제도 위에 존재하는 기구를 이용해 전국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했고, 해외에도 영향을 미쳤다.


탄압 자체가 위법이었으므로 610 사무실은 모든 정책과 명령을 정식 문서를 거치지 않고 전화나 구두 통지로 하달했다. 구체적으로는 ‘변호사가 파룬궁 수련자를 변호하는 것을 금지한다’ ‘때려 죽이면 죽은 것이고, 죽었다면 자살한 것으로 간주하라’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파탄내며, 육체를 소멸하라’ 등 합법적인 내용을 찾아볼 수 없다. 또 파룬궁 수련자 관련 소송 안건에 대해 사법 계통에 ‘심리하지 않고, 해석하려 하지 않는다’고 통지해 법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처벌하라고 하달했다.


경찰과 공무원 등은 위의 명령을 근거로 거리낌 없이 탄압에 가담했고, 파룬궁 수련자를 옹호한 변호사들은 어김없이 탄압을 받았다. 대표적인 사례가 가오즈성 변호사다.


610은 중앙정법위 직속 기구이다. 중앙정법위는 중국 내 모든 사법기구, 공안, 검찰 기구를 총괄한다. 중앙정법위는 파룬궁 탄압을 주도한 핵심 기구로 소속 기구를 총동원해 불법 행위를 감행했다. 결국 법치를 지켜야할 주체가 법치를 철저히 파괴한 것이다.


중앙정법위는 파룬궁 탄압을 권력 확장의 기회로 삼았다. 탄압에 활용한다는 구실로 무장경찰 부대를 확대해 군대와 맞먹는 규모로 키웠다. 중앙정법위는 어느새 중공 중앙에 필적하는 무소불위의 힘을 가지게 됐고, 정계에서는 ‘제 2권력 중앙’으로 부르고 있다.


파룬궁 탄압 과정에서 구축한 방식을 민주화 인사, 인권변호사, 예술가, 일반인을 탄압하는데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법치가 사라지면서 각급 정부의 공무원들은 거침없이 부패를 일삼았고, 국가는 무질서와 타락의 나락으로 빠져들면서 점점 붕괴의 변두리에 이르렀다.


사회 도덕의 전면적 상실로 이어져


정상적인 사회라면 선을 권하고 악을 응징하려 한다. 선을 탄압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악을 방임하는 결과를 낳는다. 진(眞), 선(善), 인(忍)에 따라 생활하는 것을 죄로 여긴다면 누가 좋은 사람이 되려 하겠는가? 좋은 사람을 탄압하고 도덕을 부정하는 정권이라면, 사회를 어디로 인도할 것인가?


중공은 파룬궁 탄압을 위해 파룬궁 탄압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의 악행을 문제 삼지 않았다. 탄압에 가담한 자에 대한 일종의 장려책이었으며, 공직 사회의 기강이 무너지고 부정부패가 넘쳐나도 수습할 수 없었다. 탄압에 들어간 경비는 대부분 탄압 가담자에게 분배되었으며, 적극적으로 탄압한 경우에 더욱 많이 받을 수 있었다. 이런 분위기는 중국 사회를 갈수록 병들게 했고 사회 정의는 점차 사라져갔다.


사실 중국인들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중공 정권에 대한 두려움으로 침묵을 지키며 공개적으로 정부를 비난하지 못하고 있다. 양심이 억눌린 이런 상황에서 점차 인간관계는 냉담해지고 도덕이 사라지며 인심이 통제력을 잃게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최근 발생한 여러 가지 사건에서 중국 사회의 도덕성을 진단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13일 광둥(廣東)성 포산(佛山)시에서 두 살짜리 여아 웨웨(悅悅)가 차에 치여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지만, 행인 18명이 못 본 체 지나가면서 결국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불량 식품과 가짜 의약품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진선인에 대한 박해는 직접적으로 인성의 가장 선량한 면을 파괴했다. 1999년 이후 국력을 탕진하며 진행한 탄압은 사회 도덕에 큰 타격을 입혔다. 오늘의 중국 사회를 풍자한 한 마디가 있다. “사람마다 나를 해치고, 나도 사람마다 해친다.” 도덕의 상실은 몸서리칠 정도로 두려운 사회모습을 만들어내고 있다.


중공에 의해 파괴된 전통문화


중국 5천년 역사는 풍부한 문화와 지혜를 양성했다.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행하며, 천지신명을 경외하고, 솔직하고 관용할 줄 알며 신의와 인의를 중히 여기는 미덕을 가르쳤다. 이와 같은 도덕은 중국인의 인격을 만들었고 수천 년간 문명을 이어갈 수 있는 기초가 되었다.


폭력과 악, 위선으로 점철된 중국 공산당은 중국 전통 문화와 어울리지 않는다. 중공은 폭력과 기만으로 정권을 탈취한 후, 문화혁명과 같은 운동을 벌여 전통문화의 근본을 철저히 파괴하고 공산당 통치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한 민족의 핵심은 문화다. 중국은 수천년래 강대한 문화 속에 외부 세력을 정복하고 동화시키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역사를 만들었다. 문화가 없는 민족은 영혼이 없고 방향이 없는 것과 같다. 이러한 민족은 전진할 수 없고 몰락할 수밖에 없다. 문화가 없다면 뿌리가 없는 것이고, 뿌리가 없다면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다행이라 할 수 있는 것은 파룬궁 수련자가 중국의 전통문화를 되살렸다는 점이다. 파룬궁 수련단체인 파룬따파 불학회가 주최하고 있는 션윈(神韻) 공연은 전통적 가치관, 사람이 마땅히 갖춰야할 도덕과 기준을 포함한 중화 5천년 전통 문화의 정수를 관객 앞에 펼쳐 보였다. 관객은 기나긴 역사로 돌아가 이전의 찬란함과 진정한 중국 전통 문화에 대한 감동을 접할 수 있었다. 션윈이 선보인 중국 문화는 국제사회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의 폭넓은 인정을 받고 있다.


션윈은 무형의 힘으로 중국 공산당에 오염된 중국 문화를 씻어 주고, 중국의 진실한 역사와 문화를 되살리고 있다.


파룬궁은 중공에 의해 산산조각 난 전통 문화를 기적같이 되살렸다. 이런 문화적 요소는 중국인의 핏속에 수천 년을 흐르고 있었고, 그들이 다시 살아날 때 중국의 문화는 다시 건립될 것이다. 마르크스-레닌주의는 버림받을 것이다. 중국 문화의 계승은 파룬궁으로 옮겨졌으며, 파룬궁은 문화적 원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중국과 연관된 세계 미래의 길


인류 역사의 길고 긴 과정에서 중화 문명은 줄곧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배역을 맡아 왔다. 중국 문명에서 지혜를 발굴한다면 국제 사회에 대한 공헌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다. 혹자는 21세기는 중국의 세계라고 말한다. 갈수록 세계의 시선은 중국을 향하고 있다.


중국이 어떻게 변화하고, 중화 문명은 어떤 작용을 발휘할 것인지, 전 세계의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다. 세계는 중국이 자유, 평화, 안정, 발전을 향해 나가길 바라며, 중화문명이 국제사회에 보다 큰 이바지를 하길 바란다.


우리가 목격한 것처럼, 현재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탄압으로 중국은 평온할 수 없다. 만약 한 사회의 인심이 선하고 정치가 깨끗하고 투명하다면 저절로 안정을 유지할 것이다. 무고한 사람을 탄압하고 진상을 덮어 감추며, 국민의 입을 막는 정권이라면 국민의 봉기에 저항하게 될 것이다. 중공 정권이 매년 치안 유지 비용을 늘리고 있지만, 사회가 갈수록 안정되지 못하는 원인이다.


13억 중국 사회의 앞날은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 파룬궁 탄압으로 조성된 중국 사회의 몰락은 법치를 파괴하고 도덕이 사라지게 해 국가를 위험에 빠뜨렸으며, 국제 사회도 거대한 충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순리에 따라 정책이 집행되지 않을 때, 집정자는 폭력과 핍박, 이권과 선동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파룬궁을 탄압하는 과정에서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고, 국고를 유용하며, 위선을 조장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정의와 시비가 뒤바뀌는 사회는 멸망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


집정자로서 아직도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염원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기울어 가는 국가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애쓸 것이다. 만약 그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책임을 지고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적지 않은 국가와 정부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경제와 이익만을 중시하고 인권을 홀시한다. 중공의 압력에 굴복해 인권 문제를 거론할 때는 잠자리가 수면을 스치듯 하고, 최대 현안인 파룬궁 탄압 문제는 감히 언급하지 못한다. 현재 중국 정권의 변화는 국제 사회에 누구든 파룬궁 문제를 회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다.


중공 “인권은 거론해도 파룬궁은 언급말라”


중공은 국제 사회에 “어떠한 인권문제든 다 논의할 수 있지만, 파룬궁은 거론할 수 없다”라고 압력을 넣었다. 이는 파룬궁 문제의 중요도를 충분히 설명하는 것이며, 중국 사회의 핵심 문제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다른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폭력 정권과 결탁해 탄압을 중지하지 않는다면, 악마의 함정에 빠진 것이며 결국 쓰디 쓴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탄압은 곧 종식될 것이다. 하지만 탄압이 얼마나 지속되고, 중국 사회가 어떤 대가를 치르느냐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우리의 일거일동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


세계의 눈길이 중국으로 쏠리고, 사람들이 중국은 어디로 갈 것인지 사고하고 있을 때, 그들은 파룬궁 문제를 어떻게 해야할지 직면하게 된다. 국제 사회가 중국이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면, 탄압을 중지하는 것을 도와야 한다.


선지자들은 우리가 최후의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이번 심판은 임박했다. 사상 유례없는 선과 악의 대결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를 정하게 될 것이다. 하늘의 기준은 크고 넓다. 악에는 악의 대가가 있는 법이며, 하늘은 매 한 사람의 선택을 지켜보고 있다.


대기원 편집부


배경설명


파룬궁(法輪功-Falun Gong, 法輪大法-FalunDafa: 파룬따파로 불려짐)은 우주의 특성 진(眞), 선(善), 인(忍)을 근본으로 하는 심신수련법이다. 연공동작은 동공(動功)과 정공(靜功)으로 이루어진 5장 공법(功法)이 있으며 수련지침서, 『전법륜(轉法輪)』을 바탕으로한 심성수련을 중요시한다. 파룬궁은 중국 전통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80여개국에서 수련하고 있다. 중국정부통계에 의하면 1999년 당시 1억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중국에서 수련하고 있었으며 중국 前주석 장쩌민은 1999년 7월 파룬궁 수련을 금지시켰다.(자료) 그로부터 장쩌민과 일부 추종자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투옥하고 고문, 살해하면서 국민들 사이에 수련을 반대하는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서 파룬궁 비방선전을 강화하였다. 파룬따파 정보센터(FDI)는 1999년 중국에서 파룬궁 탄압을 시작한 이래 2978명의 사망자 신원을 확인했다.(자료) 그러나 2001년 중국 내부의 정부관리는 실제 사망자 통계를 1600명으로 보고했다. 전문가 자료에 의하면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수십만 명이 투옥되고 10만 명 이상이 재판도 없이 강제노동소로 보내졌다.(자료)

파룬궁(法輪功)은 바로 파룬따파(法輪大法)다. ‘파룬따파는 도대체 무엇인가?’는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면서 자주 듣는 질문이다.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잘 아는 사람들도 늘 이 문제를 제기한다. 지금 우리는 설명을 해보려 한다. 

그럼 ‘수련(修煉)’ 이 개념부터 말하자.  

수련은 인류 문명에서 오래되고 오묘한 영역이다. 수련은 통상적으로 심법(心法-원칙이라고도 부른다)과 공법(功法) 두 부분으로 이루어지는데, 그 내포는 철학이나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범주를 벗어났다. 공법은 일반적으로 몸을 닦는데(修身) 쓰이는 부분이다. 심법은 사람에게 마음을 닦도록 가르치고 경지를 제고하게 하는 관건이다. 수련의 정화(精華)는 예부터 사회에서 공개적으로 연구 토론되거나 보급되지는 않았지만 인류, 물질이 존재하는 각개 공간, 생명 및 우주의 신비함을 밝힐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중국문화와 서양문명에서 각종 흔적을 남겼다. 중국 고대의 태극(太極)?하도(河圖)?낙서(洛書)?팔괘(八卦), 인도의 고대 요가, 서방의 일부 수행법은 모두 수련의 오묘한 비밀을 갖고 있다. 그러나 역사의 흐름과 심법의 실전으로 현대인은 이미 원래의 그 깊은 뜻과 접촉하기 힘들어졌다.  

파룬따파(파룬궁)는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전한 상승불가(上乘佛家) 수련대법이다. 우주의 특성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하며 5세트의 완만하고 아름다운 동작을 포함하는데 1992년부터 중국사회에서 공개적으로 전수됐다. ‘진선인’은 우주의 근본특성이고 우주에서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표준이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려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반복적으로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하며 책에서 논술한 대로 진선인의 표준요구에 따라 개인 심성을 제고하고 연공을 보조로 하면 단기간에 상상하기 어려운 높은 차원에 도달해 반본귀진(返本歸眞-원래의 순수하고 순박한 상태로 돌아감)할 수 있다.

리훙쯔 선생님이 전한 파룬따파는 진선인을 수련표준으로 하므로 선(善)을 닦고 평화롭다. 모든 활동은 공개적이고 자발적이며 무료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몇 살 어린이서부터 아흔 노인에 이르기까지 수련자는 모두 사회 중의 일원이다. 개인으로 말하면 파룬궁을 수련하면 병을 제거하고 사람이 성실, 선량, 평화로워질 뿐만 아니라 지혜도 열어주어 점차적으로 인생과 우주의 비밀을 꿰뚫어 보는 자유로운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 사회로 놓고 말하면 파룬궁을 수련하면 사회의 안정, 포용과 평화를 증가시키고 사람의 정신생활 수준을 제고시킨다. 그래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져 수련자는 나날이 많아졌다. 1992년부터 2002년 10년간 파룬궁은 중국과 세계 50여 개 나라와 지역에 전해져 각 정부와 단체에서 700여 개의 표창과 지지를 받았다. 현재 전 세계 수련자 수는 1억을 초과한다.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공의 일부 권력자는 파룬궁 창시자에 대한 질투로 선량한 파룬궁 민중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그는 수중의 훔쳐온 권력을 이용해 국가 선전기구를 협박해 파룬궁을 모함하고 테러를 가했으며 사회에서 간격과 원한을 조성했다. 3년 이래 1억이 넘는 파룬궁 민중을 무고하게 박해하고 십수만 명을 감옥, 노동교양소와 정신병원에 가두었으며 수천 명을 무고하게 박해해 살해했는데 이런 박해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번 박해는 중국의 파룬궁수련생을 겨냥했을 뿐만 아니라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겨냥한 것이고 인류의 정의, 도덕과 양심에 대한 잔혹한 훼멸이다. 그리하여 각국 파룬궁수련생은 최선을 다해 각국 정부와 전 세계인들에게 이번 박해의 진상과 사악한 정도를 알리고 있다. 

3년 이래 심상치 않은 잔혹한 박해 중에서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믿음을 확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수련 중에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갈수록 이성적이 됐고 성숙됐다. 이 단체는 거대한 어려움 속에서 주목 받을 만한 용기와 평화로운 품성을 체현해 냈다. 파룬궁수련생은 사람들에게 순정함을 주었고 박해받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경지를 보여주었다. 또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이 공동으로 평화로운 여정을 걸어와 수련계에서 찬란한 역사적 본보기를 세웠고 인류 도덕수준을 제고시키는데도 중요한 촉진 작용을 일으켰다. 

파룬따파는 수련자를 용감하고 성실하며 자비롭고 너그러운 사람으로 육성했다. 현재 대법제자들은 본인의 언행으로 세인들에게 파룬따파를 실증하려고 노력하며, 더 많은 사람을 도와 이 천재일우의 기연을 잡고 반본귀진(返本歸眞)의 노정에 올라서게 했다. 머지않은 장래에 파룬따파의 비할 바 없는 아름다움과 성스러움이 세상에 뚜렷이 드러나게 되면 복이 있는 사람들은 그 획기적인 중대한 역사시기를 운 좋게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이게시물에 대한 댓글 한마디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등록

총 댓글 갯수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