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넘의 이런 제도가 생겨 같고!
그렇치 않아도 일터가 조마조마해서 죽겠는데
성과상여금이 생겨서 온 직장이 풍비박산이 났네요.
어제까지는 절친이던 동기가 오늘은 웬지 서먹서먹 하고 눈치가 살펴져서 불편합니다
지침서 본았더니 근평+ 업무 및 부서장 평가도 있어서
혹시 000부서장님이 나를 깍았소? 농담삼아 조심스레 물었더니
본인은 성과금에 성 자도 본적이 없다네요
그럼 이많은 직원들을 누가 어찌알고 혼자 평가를 했다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군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공무원들 열심히 하고, 박봉보충하라고 만들어 놓은 제도가 사람잡네요
무조건 줄을 서야 하는 이 비참함...
이것이 또다른 권력이 되어 목을 죄는것 같은데 참 아쉽네..
좋은 제도인데.. 참 ~좋은 제도인데..
집에가서 말도 못하고 .
담에는 저도 돈이라도 써서 중요부서? 라도 옮겨야 겠습니다
저도 맡겨만 주신다면 구두라도 흩아드릴수 있는데, 기회가 안오네요
위원장님 ! 조또 조직 화합이니, 1등보성이니 하지 말고,
성과금부터 없애봐요
차라리 없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