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중심지라고 큰소리 땅땅쳐대고 있는 순천 패권주의가 도를 넘어섰다.
다른지역은 죽어라 인구 늘리려 뼈빠지게 산단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지들은 연향부터 신대.선월까지 택지.아파트로 무장해 다른지역 인구를 야금야금 다 빨아먹고 있다(양심 있었으면 신대.선월지역에 국가산단이나 유치했어야지.)
두번째로는 영암해남기업도시에 개최했어야 할 정원박람회도 뺏아서 개최했을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마저 율촌1산단 순천관할쪽으로 뺏아서 유치했으니 기가찰 노릇이 아닐수 없다.
그중에 순천패권주의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본곳은 여수이므로 1397년부터 1897년까지 순천부 지배를 받아와 3번 독립했지만 순천부 아전배들의 반대로 3번혁파당한 수모를 겪은 끝에 해룡면 절반도 못건져낸체로 독립했고 택지.아파트도배로 인해 철저히 지금도 인구 뺏기고 있으니 지금에서야 정신차려 접경지에 택지를 만들어야 하네 뭐네 하면서 원.구도심 공동화 걱정으로 우유부단히 있는 현실이다.
광양도 예외 아닐수 없어 일찍이 알아차려 광양읍을 5만명 가깝게 늘리고 대대적인 택지개발에 들어가고 있다.
보성군은 벌교읍을 개발하자니 그렇고 안하자니 그렇고 여수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체 닭갈비만 쳐다보고 있는 현실.
순천의 소지역패권주의를 생각하며 각 지자체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진지한 고민이 아닐수 없다..
비순천권지역은 하나같이 순천지역패권주의 없애자는 마음일것이다. 그래야 전남동부권이 화합하며 잘사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