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의 지혜

작성자 : 지혜,, 작성일 : 2010.07.27 14:55 조회수 : 4051

"지구촌 어느 곳에선가는 마누라를 공유하는 풍습이 있다."고 헌데,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디에도 권력을 공유하는 곳은 없다고 합니다.


누구든 전임자를 깍아내리는 일은 비일비재 함을 우리는 느끼곤 할 것입니다.


건강한 조직,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하여는 전임자를 존중하고 후임자를 예우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되어야 할 것입니다.


어느 군에서는 매년 실시하던 마라톤대회를 없앴다고 하네요.


따져보니 1억원의 예산을 들여 1,000만원도 벌지 못하는 사업이었기 때문에요.


지방재정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기에 "소경 제 닭 잡아먹는 행사", 아님 "주민들을 위해 쓰여야 할 막대한 예산이 놀고먹는 축제"에 소비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우리의 고민이.....고민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되새김질을 해볼수 있지 않은가 싶네요.


---조합원의 지혜를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