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해도 너무하는거 아입니까??

작성자 : 열정페이 작성일 : 2023.05.06 15:21 조회수 : 1312
지역에서 열리는 큰 축제. 사명감 있는 공무원으로써 행사에 착출..?거기까진 이해하겠다.
어차피 대체휴무를 주니까.
근데 일시켰으면 밥은 줘야하는거 아닙니까?
비오는날 비에 젖은 생쥐마냥 일하는데
식사는커녕..초과인정도 안해주고..직원들이 봉인가 봅니다

누구 말마따나 군수령님이 좋아하시면 그걸로 끝인건가봐요..
  • 공무원문제네

    공무원들도 사람이다 밥은 챙겨줘라. 집에서 키우는 개도 밥때되면 챙겨준다

    2023-05-25 14: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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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명감이뭐지

    축제 9일 내내 비맞고 밥도 안먹고 하는 직원들도 보이더군요. 정작 그런분들 식사는 하셨는지 물어는 보셨습니까? 다같이 일하는 마당에 차출됐다는 태도로 일하니깐 불만이 생기는 겁니다. 내 일은 아니니 남이 밥챙겨줘야는거 아니냐고 따져묻는 겁니다. 열정페이님이 관련부서에 근무하시거든 개선 꼭 해주세요.

    2023-05-10 13: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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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페이

    선배공직자님..모두가 그란거는 아니겠지만 축제라고 대낮부터 술마시고 그런 선배님들도 계시더군요.(댓글다신 선배님은 그런분이 아니겠죠?) 후배, 신규 직원들은 9일간 참 힘들었습니다. 열심히 한 직원들도 많고요. 참고로 본문은 당일 오전에 착출되어서 자정쯤 끝났고, 하루종일 비가왔습니다.. 축제 진행중에 힘들고 개선해야될 부분을 말했는데 절이싫으면 중이떠나라고요?ㅋㅋㅋㅋ 이런 선배님들이 계시면 보성군의 발전은 없어보입니다.^^

    2023-05-10 08: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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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럴수도

    올리신 글들이 다 맞는 말씀이네요. 그러나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의 식사도 과, 팀별 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행사 하다보면 챙기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글을 보시고 또 너나 이해 해라 하신분도 있을 것입니다. 본인 마음이니~

    2023-05-09 11: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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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은줘야지

    급작스레 투입된 근무가 아니라면 차출한 과에서 챙겨줬어야되는데... 내년에는 나아지겠죠ㅠ

    2023-05-09 08: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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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열정페이님의 의견은 이번 행사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저도 저녁행사 교통지원 직원이 식사관련해서 문의하더군요. 휴일 중식은 과에서 챙겼는데, 저녁 행사현장 교통지원 같은 경우는 해당과에 문의해서 해결했다 하더라고요. 소통의 문데가 조금 잇었던거 같아요. 점점 나아지겠지요?

    2023-05-08 10: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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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타까움

    급작스레 투입된 근무가 아니라면 근무하기전에 식사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주변에 미리 좀 알아보시지. 먼저 먹어야하는지 끝나고 먹어야하는지. 고생하면서 식사못하신건 진짜 안타깝네요.

    2023-05-08 10: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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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같이힘듬

    전체 일하는사람이 몇명인데 일일히 다 밥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어찌 다 챙긴다요.행사기간 밥 챙겨먹는건 해당 과나 팀별로 알아서 해결해야하고 안되면 본인이 알아서 챙겨먹어야지요.

    2023-05-08 1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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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배공직자

    권리를 찾기전에 의무는 다했는지!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면 되요. 팔백여 공직자 선동하지 말고

    2023-05-08 07: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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