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화나

작성자 : 조합원 작성일 : 2020.09.28 10:01 조회수 : 2580

아침에 불쑥 사무실에 들어와 본인이 누구다 , 왜왔다
가타부타 설명도 없이(과장께서 누구라고는 하심)
누군지도 모르는 분이 소란을 피워 미안하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
이러면 끝인가요 ?
악을 저지르고 , 본인 하고싶은데로 질러버리고 보도에의하면 공금도 투명하지 못한것 같은데
이러면 끝인가요 ?

위원장님
체육담당자 본인들에게 금번 사태 처리를
결정하라고 해버리면 힘없는 조합원들이 어떻게 대항 하겠습니까?
왜 조합이 필요 한가요 ?
억울하고. 화가나서 미칠것 같습니다

금방 우리사무실에 다녀갔는데  도저히 이해도 안되고 가슴이 뛰어서

막  씁니다.답을주세요

  • 조합원

    이런자들 혼내야 합니다~ 이 일을 덮어 둔다면 더 설칠것이 뻔 한데 조합원들이 똘톨웅쳐 노동조합 이름으로 수사기관에 고발해야 합니다

    2020-09-28 13: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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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원

    저도 아침에 봐는데 뜬금 없던 그 야기가 이 야기였네요. 생각 해보니 우습네요, 사과를 저렇게 하는거네요. 막말로 지꼴린데로 해불고나서 불리하니까. 미안하다, 노기 가득한 자세로 당당히 들어와 건들면 가만 안두겠다는 사과를... 누가 받든지 말든지... 이에 !!! 기분만 더럽네..

    2020-09-28 13: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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